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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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면에서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1:21)라고 말한다. 그는 또한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노니』(빌1:20)라고 말한다. 또 한면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말한다(빌1:19). 바울은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의 구원이 되기를 기대했다. 우리는 이 두면을 보아야 한다.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이 없으면, 여러분은 결코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 아니며, 결코 그리스도를 존귀히 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만을 알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기를 원하신다는 이상이 없으면, 여러분에게는 합당한 생활이 있을 수 없다. 여러분이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에 대한 이상이 없으면, 여러분은 합당한 생활을 할 수 없다. 우리는 양면이 필요하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채워져야 하고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생활에 대한 이상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그 영을 주신 의도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 Ⅰ, p.51-52,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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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백합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그 영을 주신 의도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아멘
2016.11.2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