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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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솔로몬과 술람미는 어울리지 않았다. 결혼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이 서로 어울려야 한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어울리는 남편과 아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서로 같은 두 사람도 원수가 될 수 있고, 서로 다른 두 사람도 사랑하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솔로몬은 한 시골 소녀와 사랑에 빠졌고, 그 둘은 함께 결합되었다. 결합된 후에 그들은 내내 친교 안에 머물렀다.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은 사람과 사랑에 빠지셨다. 하나님께서 위대하고 지혜로우시며, 우리는 작고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에, 아마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사랑에 빠지셨다는 것을 믿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비록 사람이 하나님과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에 빠지셨다.


위트니스 리
[아가서 라이프 스타디, p. 4-5,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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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백합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에 빠지셨다.
2016.11.16. 18:45
청지기 작성자 →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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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11.17. 10:01
백합 → 청지기
컴에 들어 올 때 마다.. 잘 읽고 갑니다.~~~
2016.11.18. 23:30